【 앵커멘트 】
인천국제공항이 7년째 세계 최고 공항으로 뽑혔습니다.
첨단 IT 기술과 서비스 정신이 그 비결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 세계 1,700여 개 공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트리니티 포럼' 행사장.
이곳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또다시 세계 1위 공항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7년 연속입니다.
▶ 인터뷰 : 기튼스 / 국제공항협의회 사무총장
- "7년간 전 세계 공항에 대해 서비스 평가를 해 왔는데요. 그 7년간 인천 국제공항은 계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습니다."
점수도 5점 만점 중 4.95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깝습니다.
첨단 IT 기술이 적용된 빠른 입출국 수속이 장점입니다.
자동 입출국시스템으로 미리 등록만 하면 입국 수속이 1분 정도면 가능하기도 합니다.
▶ 스탠딩 : 최윤영 / 기자
- "인천국제공항 평균 출국과 입국 시간은 각각 19분과 12분입니다. 국제 기준 60분, 45분보다 3배 이상 빠릅니다."
▶ 인터뷰 : 권도엽 / 국토해양부 장관
- "시설 측면에서 이용하는데 편리성이나 쾌적성, 신속성이 확보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용하는 분들이 인천공항에서 문화를 느끼고 감동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밖에 세계 2위는 싱가포르 공항, 3위는 북경 공항이 선정됐습니다.
김포 국제공항도 같은 규모 공항 30곳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이 7년째 세계 최고 공항으로 뽑혔습니다.
첨단 IT 기술과 서비스 정신이 그 비결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 세계 1,700여 개 공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트리니티 포럼' 행사장.
이곳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또다시 세계 1위 공항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7년 연속입니다.
▶ 인터뷰 : 기튼스 / 국제공항협의회 사무총장
- "7년간 전 세계 공항에 대해 서비스 평가를 해 왔는데요. 그 7년간 인천 국제공항은 계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습니다."
점수도 5점 만점 중 4.95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깝습니다.
첨단 IT 기술이 적용된 빠른 입출국 수속이 장점입니다.
자동 입출국시스템으로 미리 등록만 하면 입국 수속이 1분 정도면 가능하기도 합니다.
▶ 스탠딩 : 최윤영 / 기자
- "인천국제공항 평균 출국과 입국 시간은 각각 19분과 12분입니다. 국제 기준 60분, 45분보다 3배 이상 빠릅니다."
▶ 인터뷰 : 권도엽 / 국토해양부 장관
- "시설 측면에서 이용하는데 편리성이나 쾌적성, 신속성이 확보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용하는 분들이 인천공항에서 문화를 느끼고 감동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밖에 세계 2위는 싱가포르 공항, 3위는 북경 공항이 선정됐습니다.
김포 국제공항도 같은 규모 공항 30곳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