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풍성'
입력 2012-02-14 11:15 
올해부터 주5일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주말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확충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에 있는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총동원해 체험활동과 스포츠,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2,000여 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말마다 '나 홀로 학생' 등 취약계층 아동을 돌봐주는 돌봄 교실을 현재 90곳에서 312곳으로 확대하고, 학교에서 시행하는 '초등 돌봄 교실'은 2014년까지 6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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