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군이 내년에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인도받아 실전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러시아 공군 사령관 알렉산드르 젤린 중장의 말을 인용해 현재 개발 중인 수호이 T-50의 시제품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내년에 실전 테스트를 위해 러시아 공군부대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T-50은 지난해 1월 극동의 한 공군기지에서 첫 비행을 한 첨단 기종으로, 현재 3대의 시험비행기가 제작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
통신은 러시아 공군 사령관 알렉산드르 젤린 중장의 말을 인용해 현재 개발 중인 수호이 T-50의 시제품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내년에 실전 테스트를 위해 러시아 공군부대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T-50은 지난해 1월 극동의 한 공군기지에서 첫 비행을 한 첨단 기종으로, 현재 3대의 시험비행기가 제작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