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사상 최대
입력 2012-02-14 06:55 
스마트폰 열풍 등으로 지난해 온라인 주식 거래대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온라인을 통한 주식 매수·매도 금액을 합한 거래대금은 전년보다 18% 증가한 2천47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온라인 주식 거래대금은 2009년에 2천조 원대를 돌파한 뒤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온라인 주식거래는 자동응답전화기를 통한 위탁거래와 스마트폰 등의 무선통신, 인터넷 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 등을 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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