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 '위험물품' 적발건수 급증
입력 2006-08-13 07:57  | 수정 2006-08-13 07:57
인천국제공항으로 반입되다 적발된 위험물품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총검류 등 위험물품은 공항이 개항한 2001년 144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상반기에만 509건이 적발됐습니다.
연도별로는 개항 첫 해인 2001년에 144건이었지만, 2002년 181건, 지난해 728건 으로 급증했으며,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509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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