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오늘(13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시 부주석은 미국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터키를 방문하고서 2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시 부주석은 현지시각으로 14∼17일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조 바이든 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 등행정부의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입니다.
미·중 양국은 위안화 환율 문제와 각종 무역 갈등, 인권 문제와 이란 핵 문제를 비롯해 시리아 사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에 따르면 시 부주석은 미국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터키를 방문하고서 2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시 부주석은 현지시각으로 14∼17일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조 바이든 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 등행정부의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입니다.
미·중 양국은 위안화 환율 문제와 각종 무역 갈등, 인권 문제와 이란 핵 문제를 비롯해 시리아 사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