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만 HTC '바닥 탈출' 위한 TF 출범
입력 2012-02-13 15:36 
최근 저조한 실적으로 주식이 떨어졌던 대만 HTC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현지 언론은 HTC의 최고재무책임자인 윈스턴 융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하며 '스튜디오'라고 이름 붙여진 이 부서는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HTC 측은 연구 결과는 최고경영자에게 직접 보고돼 제품 생산과 경영에 반영되며 태스크포스 팀의 신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