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그리스 정치권의 긴축안 통과 소식에 10포인트 넘게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천6백억 원 넘게 순매수한 외국인에 힘입어 12포인트 오른 2천5에 마감했습니다.
비금속광물과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이 강세를 이끌었고, 대형주 가운데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은 4포인트 오른 533, 원·달러 환율은 1원 90전 내린 1천121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코스피 지수는 1천6백억 원 넘게 순매수한 외국인에 힘입어 12포인트 오른 2천5에 마감했습니다.
비금속광물과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이 강세를 이끌었고, 대형주 가운데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은 4포인트 오른 533, 원·달러 환율은 1원 90전 내린 1천121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