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대형마트·SSM 입점 제한 추진
입력 2012-02-13 15:17 
부산시가 대형마트와 SSM 사업 확장을 억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대형마트 사업확장 규제에 대한 부산시 입장'이라는 발표를 통해 전통상업 보존구역 1㎞ 내 입점을 허락하지 않고, 전통상업 보존구역 외 지역의 입점도 최대한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대형마트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의심되는 판매시설의 건축허가 신청이나 대규모 점포 등록이 있으면 법령과 조례의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사업확장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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