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진공, 지난해 실패기업 재기에 124억 원 지원
입력 2012-02-13 14:40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실패 중소기업의 재기를 돕는 데 총 124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의 15억 원에 비해 8배나 많은 금액으로, 대출 지원을 받은 기업의 수도 15개에서 90개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또 이 사업을 통해 33명의 기업인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회복을 인정받았으며, 업체당 평균 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고 중진공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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