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식탁에는 고등어와 참조기, 멸치가 자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근해 수산 자원량 변동 추이 및 어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총 115~120만 톤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고등어와 참조기, 멸치의 어황은 좋을 것이라는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민 생선인 고등어는 지난해 전년대비 50% 증가한 15만 톤 이상이 어획됐고, 올해도 전년 수준을 보일 것 예측됐습니다.
참조기도 2010년 어획량이 3만 2천 톤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어획량이 급증해 5만 9천 톤이 어획됐고, 올해도 참조기의 어획량 증가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근해 수산 자원량 변동 추이 및 어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총 115~120만 톤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고등어와 참조기, 멸치의 어황은 좋을 것이라는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민 생선인 고등어는 지난해 전년대비 50% 증가한 15만 톤 이상이 어획됐고, 올해도 전년 수준을 보일 것 예측됐습니다.
참조기도 2010년 어획량이 3만 2천 톤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어획량이 급증해 5만 9천 톤이 어획됐고, 올해도 참조기의 어획량 증가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