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5개 쪽방촌 주민 자활 지원
입력 2012-02-13 10:33 
서울시가 종로구 돈의동과 창신동, 중구, 용산구, 영등포구 등 5개 쪽방촌 주민 3천200여 명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쪽방 건물의 화재경보시스템과 가스누설경보기 등을 점검하고 긴급 피난 장비와 방연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도 수시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전담 간호사가 노약자를 방문해 주 1회 고혈압과 당뇨 등을 진찰하며 이동차량에 의한 현장 종합 진료실도 월 1회 운영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