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이 라이벌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10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미켈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 위창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미켈슨에 2타 뒤진 15언더파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미켈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 위창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미켈슨에 2타 뒤진 15언더파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