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스포츠의 최대 축제인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내일(14일) 막을 올립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전한 2천400여 명의 선수들은 17일까지 나흘 동안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경기는 종목에 따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무주 덕유산리조트, 전주 화산실내빙상장 등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올해 동계체전에는 제주도가 사상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전한 2천400여 명의 선수들은 17일까지 나흘 동안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경기는 종목에 따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무주 덕유산리조트, 전주 화산실내빙상장 등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올해 동계체전에는 제주도가 사상 처음으로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