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이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주택기금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규모는 1천65억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42% 줄었습니다.
지난 연말 취득세 1% 인하 혜택이 끝나면서 주택구입수요가 감소한데다 설 연휴로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도권 집값이 약세를 보인 점도 구매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자금 대출도 전달보다 33% 줄어든 3천83억 원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주택기금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규모는 1천65억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42% 줄었습니다.
지난 연말 취득세 1% 인하 혜택이 끝나면서 주택구입수요가 감소한데다 설 연휴로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도권 집값이 약세를 보인 점도 구매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자금 대출도 전달보다 33% 줄어든 3천83억 원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