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지분가격 석달 만에 약세

서울시의 뉴타운 재검토 후폭풍으로 서울 재개발 지분가격이 석달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서울 재개발 지분의 3.3㎡당 평균 가격은 2천454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7%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재개발 지분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으로, 3.3㎡당 지분가격이 2천50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도 역시 3개월 만입니다.
서울시의 '뉴타운 구조조정' 방침으로 지분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