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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
입력 2012-02-13 07:18 
독일 프로축구에서 구자철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뉘렌베르크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구자철은 홈 데뷔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좌우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후반 40분에는 오른발 중거리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아쉽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함부르크 소속의 손흥민은 쾰른과의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됐고, 팀은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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