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연애 중이다”며 행복하다. 지금 하는 연애가 오래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크리스는 자신의 팬클럽 여성 여러 명과 문란한 생활을 즐겼다는 성추문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그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게 상처를 받았다고 말하는 여성들의 주장은 진실과 거리가 있다. 문화적인 차이로 오해가 생긴 부분도 있다”며 어찌됐든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항간의 루머는 100% 사실이 아니다. 만약 그 주장이 진실이었다면 내가 미국으로 도망가지 않았겠느냐”고 해명하며 현재 성추문 논란으로 한국에서 노래도 못하고 있다. 난 한국에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