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열리는 배우 홍경인과 6살 연상의 예비신부와의 결혼식이 열렸다.
신랑 홍경인이 결혼식을 앞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홍경인의 결혼식에는 차태현, 정일우, 백도빈, 홍경민, 레이디제인, 김태우, 박광현, 이경실, 권민중, 김정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절친한 친구 차태현과 홍경민이 맡았고 축가는 김태우가 불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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