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침체로 청약통장 가입자 급감
입력 2012-02-12 19:11  | 수정 2012-02-12 23:00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면서 청약통장 가입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해 12월 청약통장 가입자는 1천487만 여명으로 한 달 전보다 10만 명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지난 2009년 주택 청약종합저축이 도입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겁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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