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곽민정 10위…아사다 마오 준우승
입력 2012-02-12 17:40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이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에서 10위에 올랐습니다.
곽민정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1.80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48.72점을 합쳐 합계 130.52점으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전미선수권 우승자인 애슐리 와그너가 192.41점으로 1위에 올랐고,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는 188.62점으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