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 제지공장 불…1억 4천만 원 피해
입력 2012-02-12 17:23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오산에 있는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400제곱미터와 제지 원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기계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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