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713명이 신청해 평균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종석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18대 총선 당시 486명이 신청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데 비해 경쟁률이 올라갔다"고 말했습니다.
최종 접수 마감 결과 11석인 전북에 49명이 지원해 4.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에 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신청자가 없는 선거구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가 모집을 하거나 전략공천 여부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종석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18대 총선 당시 486명이 신청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데 비해 경쟁률이 올라갔다"고 말했습니다.
최종 접수 마감 결과 11석인 전북에 49명이 지원해 4.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에 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신청자가 없는 선거구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가 모집을 하거나 전략공천 여부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