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전 3시 45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대남로에서 30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1살 박 모 씨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박 씨가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9살 박 모 군과 승용차 운전자 최 씨는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 김지수 / pooh@mbn.co.kr ]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박 씨가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9살 박 모 군과 승용차 운전자 최 씨는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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