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소형아파트 전셋값 4년 동안 41% 급등
입력 2012-02-12 12:33  | 수정 2012-02-12 15:42
서울 소형 아파트 전세 가격이 지난 4년 동안 4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해 2월까지 4년 동안 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24% 올랐고, 특히 서울 소형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주택형별 평균 상승률은 전용면적 65㎡ 이하가 41%, 66~95㎡는 33% 상승해 수도권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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