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3호선 화정역서 60대 여성 투신
입력 2012-02-12 12:17 
오늘(12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60대 여성이 선로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김 모 씨는 오른팔과 왼발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25분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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