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 66살 김 모 씨가 식사를 하기 위해 전기버너에 김치찌개를 올려놓고 설거지를 하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4층 상가건물의 3층 일부가 전소되고 건물 안에 있던 50살 한 모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 66살 김 모 씨가 식사를 하기 위해 전기버너에 김치찌개를 올려놓고 설거지를 하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4층 상가건물의 3층 일부가 전소되고 건물 안에 있던 50살 한 모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