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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女배우, 이혼 후 쌍둥이 임신 '충격'
입력 2012-02-12 09:51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두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한 외신은 올해 43살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했으며 아이의 아빠는 전 남친 저시틴 서룩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마찬가지로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함께 전하며 제니퍼 애니스톤은 현재 전문 디자이너를 섭외해 럭셔리 아기방을 만들었으며 방에 최고급의 음향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잠을 잘 이루도록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지난해 5월부터 저스틴 서룩스와 교제해왔지만 최근 결별했습니다.

[사진 =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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