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역에 조류 인플루엔자 비상령이 확대된 가운데 AI 의심 환자가 숨져 태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닭을 기르던 이 환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고열 등 AI 증상을 보였으나 검사에선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태국은 지난 2004년 초 AI가 발병한 뒤 지금까지 모두 24건의 인체 감염사례가 보고 됐으며 이중 16명이 숨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에서 닭을 기르던 이 환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고열 등 AI 증상을 보였으나 검사에선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태국은 지난 2004년 초 AI가 발병한 뒤 지금까지 모두 24건의 인체 감염사례가 보고 됐으며 이중 16명이 숨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