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 셋째 날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유소연은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6개를 쏟아내 3오버파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유소연은 중간합계 3언더파를 적어내 단독 선두 제시카 코르다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밀렸습니다.
공동 2위인 서희경과 유소연은 대회 마지막 날에 같은 조에 편성돼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유소연은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6개를 쏟아내 3오버파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유소연은 중간합계 3언더파를 적어내 단독 선두 제시카 코르다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밀렸습니다.
공동 2위인 서희경과 유소연은 대회 마지막 날에 같은 조에 편성돼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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