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민련 "올해 민족공동행사 반드시 성사"
입력 2012-02-11 23:04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이 올해 민족공동행사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범민련 남·북·해외본부는 '제13차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 공동결의문'을 통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키 리졸브', '독수리' 등 합동군사연습을 저지하고 반통일적 대결론과 외세와의 군사적 결탁을 배격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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