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윤아vs써니 `링 위에서 난투극`
입력 2012-02-11 11:31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가 링 위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12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두 사람은 샌드백치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윤아와 써니는 샌드백을 사이에 두고 과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서로에게 불만을 표출했는데 특히 윤아는 왜 나한테만 그래”라며 써니에게 서운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들은 한순간 샌드백을 뒤로하고 글로브를 낀 채 서로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귀여운 난투극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윤아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법정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해 "써니가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는 독설을 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은 12일 오후 7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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