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교부 "영국 여행 가급적 자제"
입력 2006-08-12 10:12  | 수정 2006-08-12 10:12
외교통상부는 최근 테러리스트들의 대규모 폭발물 테러 징후가 포착된 영국으로의 여행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한동안 영국 여행시 수색 강화에 따른 항공편 지연 등의 불편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국 당국은 항공기 승객들의 손가방 휴대를 금지하는 한편 지갑과 여권, 안경 등 반드시 필요한 휴대품을 제외한 모든 수화물을 탑승 전 수속 때 위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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