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영국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자국과 분쟁 중인 포클랜드섬 인근에 핵잠수함을 파견했다면서 맹비난했습니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유엔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기자들과 만나 포클랜드 섬에 핵을 배치하는 것은
핵확산 금지조약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반 총장은 아르헨티나와 영국 간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평화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유엔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기자들과 만나 포클랜드 섬에 핵을 배치하는 것은
핵확산 금지조약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반 총장은 아르헨티나와 영국 간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평화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