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창수, PGA 페블비치 2R 단독 선두
입력 2012-02-11 10:38  | 수정 2012-02-11 14:40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위창수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4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전날 맹타를 몰아치며 9언더파 61타를 기록했던 위창수는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 더스틴 존슨을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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