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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졸업사진, ‘용안’ 되기 전 까무잡잡 소년 시절
입력 2012-02-11 02:16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김수현 초중고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게시물은 제목처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들을 묶어놓은 것이다.
사진에서 김수현은 초등학교 시절 통통한 볼 살을 보이더니, 고등학교 때 얼굴 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까무잡잡한 피부를 제외하고는 짙은 눈썹, 날카로운 눈꼬리, 작은 얼굴 등이 현재 김수현과 별로 다르지 않다.
김수현 졸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가 튀긴 튀네” 어린 시절부터 카리스마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을 맡아 부드러우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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