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 18대 총선보다 한 달 정도 일찍 본격적인 선거관리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선관위는 전국에 있는 각급 선관위에서 선거부정 감시요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감시·단속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총선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현재까지 선관위에 적발된 19대 총선 관련 불법행위는 고발 58건, 수사의뢰 21건 등 500여 건으로 4년 전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습니다.
선관위는 전국에 있는 각급 선관위에서 선거부정 감시요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감시·단속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총선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현재까지 선관위에 적발된 19대 총선 관련 불법행위는 고발 58건, 수사의뢰 21건 등 500여 건으로 4년 전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