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해운대 쓰레기매립장에 국내 최대 수목원 건설
입력 2012-02-10 15:33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이 될 '해운대수목원'이 착공했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옛 쓰레기매립장에 조성되는 해운대수목원은 563억 원이 투입해 오는 2016년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수목원은 중앙과 동서남북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계절별로 다른 주제를 갖추도록 조성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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