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0만 임박입니다!!! 300만 임박 인증샷!!!!”이라고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성화는 고깔 모자를 쓰고 300만이라고 외치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정성화 옆 벽면에 종이를 잘라 만든 ‘300이라는 문구도 붙어져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댄싱퀸은 어쩌다보니 서울시장 후보가 된 황정민과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잡은 왕년에 놀아본 언니 ‘신촌 마돈나 엄정화의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정성화는 극중 서울 시장 후보로 나선 황정민의 친구인 국회의원 ‘종찬으로 등장한다. 종찬은 민진당의 실세 국회의원이자 브레인으로, 정민을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한 캐릭터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 ‘댄싱퀸은 9일까지 291만7923명이 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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