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기가수 '아이유'를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경찰은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불신감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피해 신고를 유도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아이유와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아이유는 위촉식에서 "연예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학교생활을 힘들게 했는데 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학생과 학교, 경찰의 연결다리가 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306명을 배치하고 유공 경찰관 40명을 특진시키기로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불신감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피해 신고를 유도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아이유와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아이유는 위촉식에서 "연예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학교생활을 힘들게 했는데 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학생과 학교, 경찰의 연결다리가 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306명을 배치하고 유공 경찰관 40명을 특진시키기로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