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를 운영하는 숙명학원의 기부금 편법 운용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숙명여대와 재단에 기부금 운용과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대학과 재단에 대한 추가 조사 계획은 아직 없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숙명학원은 15년 동안 숙명여대에 들어온 기부금을 기부금이 아닌 재단 지원금으로 위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숙명여대와 재단에 기부금 운용과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대학과 재단에 대한 추가 조사 계획은 아직 없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숙명학원은 15년 동안 숙명여대에 들어온 기부금을 기부금이 아닌 재단 지원금으로 위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