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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부부금실 좋아지는 운동비법 공개 ‘호흡이 포인트’
입력 2012-02-10 08: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9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숀리가 출연해 부부의 금술이 좋아지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숀리가 제안한 운동법은 간단하다. 먼저, 아내와 등을 대고 선 후 가볍게 몸을 튕겨 준다. 이 때 두 팔은 활짝 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운동은 약간 난이도가 있다. 남편은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하고 아내는 팔을 엑스자로 만든 후 남편에게로 몸을 기울이는 것. 둘의 호흡이 중요한 운동이다.
마지막 세 번째 운동은 잠에서 막 깬 후에 하기 좋다. 나란히 누운 후 손을 잡는다. 그 후 서로의 몸의 반동을 이용해 몸을 일으킨다. 스트레칭 효과에 좋다는 설명이다.
숀리는 이밖에 몸무게 58kg로 말랐던 과거 사진과, 당시 자신에게 힘이 되었던 아내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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