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프랑스 각 지역은 물론이고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몰린 팬들까지 1만 여 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유키스의 ‘만만하니로 시작된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은 씨스타, 포미닛, 샤이니 등으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 티아라, 비스트, 소녀시대까지 8팀의 케이팝 스타들이 장장 3시간에 걸쳐 현지팬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뮤직뱅크 인 파리는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72개국에 동시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8일 밤 11시에 특집으로 방영된다.
사진제공=KBS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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