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증시 비중 33%…4년 4개월만에 최고

최근 유가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371조4천여억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3%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의 3분의 1 이상을 보유한 것은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