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숙박업소에서 생수를 마신 한 남성이 복통에 시달리고 구토를 했다는 신고를 해 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9일 밤 서울 서초동 A여관에서 생수를 마신 뒤 밤새 구토를 하고 배와 목 등의 통증에 시달렸으며, 다음날 병원에서 위와 식도의 점막이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생수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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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9일 밤 서울 서초동 A여관에서 생수를 마신 뒤 밤새 구토를 하고 배와 목 등의 통증에 시달렸으며, 다음날 병원에서 위와 식도의 점막이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생수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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