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폭력 근절 위해 공무원 300명 증원
입력 2012-02-10 03:15  | 수정 2012-02-10 05:40
정부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상담교사 등 공무원 300명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학교 전문 상담교사 200명,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근무 경찰 68명, 재활·치유 담당 인력 24명 등을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교 생활지도 인력으로 상담교사 자격증이 있는 일반교사를 재배치하는 등 민간 인력을 포함해 모두 4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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