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상담교사 등 공무원 300명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학교 전문 상담교사 200명,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근무 경찰 68명, 재활·치유 담당 인력 24명 등을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교 생활지도 인력으로 상담교사 자격증이 있는 일반교사를 재배치하는 등 민간 인력을 포함해 모두 4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학교 전문 상담교사 200명,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근무 경찰 68명, 재활·치유 담당 인력 24명 등을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교 생활지도 인력으로 상담교사 자격증이 있는 일반교사를 재배치하는 등 민간 인력을 포함해 모두 4천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