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 무기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시리아에 무기 공급과 관련한 모든 의무를 이행하겠다"면서 "국제 계약 테두리 안에서 거래를 맺었기 때문에 국제 법규와 의무를 위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과 총 40억 달러의 무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시리아에 무기 공급과 관련한 모든 의무를 이행하겠다"면서 "국제 계약 테두리 안에서 거래를 맺었기 때문에 국제 법규와 의무를 위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과 총 40억 달러의 무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