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장관, 청소년 직접 만나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학교폭력 근절대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9일) 성동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과 센터 관계자들은 청소년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 학교와 센터의 협력 강화와 또래상담 활성화, 예산 확대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후 김 장관은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마술과 춤 등을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