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 3천730억 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당기순이익도 2조 465억 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KB금융은 "2010년에는 자산건전성을 위한 충당금 적립과 희망퇴직 비용이 많았지만, 지난해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신 성장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돼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당기순이익도 2조 465억 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KB금융은 "2010년에는 자산건전성을 위한 충당금 적립과 희망퇴직 비용이 많았지만, 지난해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신 성장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돼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