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덜미
입력 2012-02-09 14:17 
현직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박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9시 40분쯤 인천 구월동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42%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다 '앞차가 이상하다'는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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